▶ 한빛선교봉사회 22년째
▶ 선교 기금·장학금 전달

한빛선교봉사회 임원들이 장학금 전달식을 마친 후 자리를 함께했다.
OC에서 가장 오래된 한인 단체 중의 하나인 ‘한빛선교봉사회’(회장 조영원)는 올해 22년째 한인 선교사와 신학생들에게 후원금과 장학금을 지원해오고 있다.
지난 1999년 창립되어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온 이 봉사회는 매년 봄, 가을 2차례에 걸쳐 2~3명의 선교사와 신학생들에게 5,000~7,000달러의 후원금을 전달해왔으며, 코로나로 인해 작년과 올해에는 가을에만 각각 한 차례씩 전달했다. 지금까지 지원 액수는 15만여 달러 이다.
이 봉사회를 통해서 지금까지 후원금을 지원한 선교사와 신학생들은 100명이 넘는다. 이 중에는 부에나팍에 있는 갈보리 선교교회에서 담임목사로 시무하고 있는 심상은 목사도 포함되어 있다.
한인 여성 기독교인 20여 명의 회원들로 구성되어 있는 이 봉사회는 정기적으로 한인타운에서 식품 바자회와 거라지 세일과 회원들의 회비와 후원금으로 매년 선교사와 신학생들에게 제공하는 기금을 마련해 오고 있다.
조영원 회장은 “코로나 시기이지만 식품 바지회를 통해서 신학 대학교를 지원했고 거라지 세일로 멕시코 선교 기금을 마련했다”라며 “장학금을 받은 신학생들이 졸업해서 목회 활동을 하고 선교사들이 열심히 선교 활동을 하는 것을 보면 보람스럽다”라고 말했다.
조 회장은 또 “항상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고 커뮤니티를 위해서 활발한 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라며 “한빛 선교 봉사회와 함께 커뮤니티를 위해서 봉사할 회원들을 계속해서 모집하고 있다”라고 말하고 한인들이 회원으로 많이 가입해 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덧붙였다.
한빛 선교 봉사회 임원들은 조영원 회장을 중심으로 오순옥 부회장, 안미정 총무, 박귀자 재무, 최금산, 김명자 고문, 김부자 홍보, 신현옥 서기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한빛 선교 봉사회는 지난 15일 정오 부에나팍에 있는 갈보리 선교교회에서 신학생 장학금 1명, 선교사 후원비(4명, 모로코, 아마존 ,페루 , 멕시코), 학생 장학금 3명 등 총 7,000달러의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문의 (714) 351-4499 한빛선교봉사회 조영원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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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태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