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스포라 통일선교연합기도의 날
2021-11-03 (수)
윤양희 기자
워싱턴 북한선교회(회장 김영호 장로)는 가을학기 종강을 기념해 내달 3일(금) 오후 8시에 ‘디아스포라 통일선교 연합 기도의 날’을 개최한다.
버지니아 애난데일 소재 메시야 장로교회에서 열릴 이번 기도의 날 행사에서는 강철호 목사(소망선교사 이사)의 설교와 김영미 사모(MD 거주, 탈북자 기도모임)의 간증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영호 장로는 “‘제2의 고난의 행군’으로 억압과 기근 중에 있는 북한동포를 위한 기도의 자리를 마련했다”면서 “동족의 아픔에 동참하는 마음으로 복음통일선교의 열정을 나눠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행사는 대면과 유튜브 채널(ICC Worship)로 동시에 진행된다.
한편 북한선교회는 내년 1월 겨울특강, 임시이사회 등을 계획하고 있다.
문의 (703)203-5851 노규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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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양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