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맞아 한인들이 송편을 먹으며 보름달을 맞이하는 등 한기위 분위기가 무르익었다. 21일 추석을 앞두고 LA 한인타운 내 한인 떡집과 마켓 등 관련 업소들은 송편 등 떡을 사고 햇과일 등 차례상 차림 샤핑을 하는 한인들이 몰려 모처럼 추석 특수를 누렸다. 19일 로데오 갤러리아몰 내 행복떡집에 송편을 사려는 고객들이 북적이고 있다.

<박상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