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남자 탁구, 준결승 진출

2021-08-03 (화) 07:5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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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질 3:0승…내일 중국과 격돌, 여자는 폴란드 제압 8강행

한국 남자 탁구가 한 번만 더 승리하면 9년 만에 올림픽 메달을 거머쥔다.

이상수, 정영식, 장우진으로 꾸려진 한국 남자 탁구 대표팀은 1일(이하 현지시간) 오후 일본 도쿄체육관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단체전 8강전에서 우고 칼데라노, 비토르 이시이, 구스타보 스보이가 나선 브라질을 3-0으로 완파하고 준결승에 올랐다.

한국은 프랑스를 3-0으로 이긴 중국과 4일 오후 2시 30분 결승 진출을 다툰다.
여기서 지면 대진표 반대편 준결승전 패자와 동메달 결정전을 치르게 된다.
한편 신유빈, 전지희, 최효주로 짜인 여자 탁구 대표팀은 2일 폴란드와 16강전에서 역시 3-0 완승을 거뒀다.

이날 폴란드 대표팀에는 ‘외팔 선수’로 잘 알려진 나탈리아 파르티카가 출전해 신유빈과 첫 경기에서 접전을 벌였으나 경기는 신유빈의 승리로 끝났다.
여자 대표팀은 3일 오전 독일과 준준결승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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