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국악인들의 일상’ 영상으로 국악 홍보

2021-04-07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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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원 6개 시리즈 방영, 유튜브 통해 영어 자막도

한국 국악인들의 일상 엿보기 영상 시리즈 ‘BTS 국악’(Behind the Scenes Gugak)이 영어 자막과 함께 소개된다.

LA 한국문화원(원장 박위진)이 미 현지인들에게 국악에 대한 친근감을 조성하고자 국립국악원이 제작한 영상을 영어 자막과 함께 총 6개의 시리즈로 구성했다. 정악단, 민속악단, 무용단, 창작악단 단원들의 일상과 일과를 보여주고 공연 준비과정은 물론 각 단원들의 악기 가방을 열어 악기를 소개한다.

공연 연습공간과 과정, 무대용 메이컵 A to Z 등 국악 공연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은 이 영상은 지난 2월 국립국악원 공식 유튜브와 네이버 TV를 통해 공개되어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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