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지마 폭행’ 한인피해여성에 후원금 전달
2021-03-18 (목) 08:14:37
조진우 기자
▶ 미동북부한인회연합, 피해자 낸시 도씨 위로… 메디케이드 신청 도와

이주향(오른쪽 세 번째부터) 미동북부한인회연합회장이 폭행 피해자 낸시 도씨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미동북부한인회연합회]
미동북부한인회연합회(회장 이주향)는 최근 괴한으로부터 묻지마 폭행을 당한 80대 한인 피해여성에게 후원금 1,000달러를 전달했다.
연합회는 17일 사건이 발생했던 웨체스터카운티의 와잇플레인 몰을 직접 방문해 피해자 낸시 도(83)씨를 위로하고 후원금을 전달했다.
연합회에 따르면 도씨는 “지난 날 목회를 통해 남을 섬기고 봉사하는 일이 얼마나 일이 많고 힘든 일인지 알기 때문에 제가 기부를 해야 하는데 오히려 기부를 받게 되어 미안하고 고맙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박윤모 웨체스터한인회장과 임원들은 메디케어만 소지하고 있는 낸시 도씨가 메디케이드도 신청할 수 있도록 돕기로 했다.
낸시 도씨는 지난 9일 와잇플레인 몰에서 한 괴한으로부터 폭행을 당해 머리에서 피가 나고 코와 눈 주위에 타박상을 입는 부상을 입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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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