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픈, 723만달러 순익

2026-04-24 (금) 12:00:00 조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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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인 은행 실적

▶ 전년 동기대비 30% 증가
▶ 자산·예금·대출 성장세

오픈, 723만달러 순익
오픈, 723만달러 순익

오픈뱅크(행장 오상교)의 올해 1분기 순익이 전년 동기 대비 큰 폭으로 증가했다.

오픈뱅크 지주사 OP 뱅콥은 23일 공시한 실적에서 올해 1분기 723만달러 순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556만달러에 비해 30.1%나 증가한 것이다. 전 분기인 2025년 4분기 704만달러와 비교하면 2.8% 증가했다.

주당순익(EPS) 기준으로는 올해 1분기 주당 48센트로 전년 동기 37센트 대비 29.7% 증가했다. 전 분기 47센트에 비해서는 1센트 소폭 높았다. 이같은 1분기 주당 순익은 월가 애널리스트들의 평균 전망치였던 0.41센트 대비 7센트나 높은 것이다.


올해 1분기 기준 총 자산은 26억9,863만달러를 기록, 27억달러 돌파를 앞두고 있다. 이같은 1분기 총 자산은 전년 동기 25억1,2971만달러 대비 7.4%, 전 분기 26억5,023만달러 대비 1.8% 각각 증가했다. 예금고는 23억2,729만달러로 전년 동기 21억8,987만달러 대비 6.3%, 전 분기 22억8,055만달러 대비 2.0% 각각 늘었다. 총대출(NL)은 22억585만달러로 전년 동기 20억1,852만달러 대비 9.3%, 전 분기 21억6,569만달러 대비 1.9% 각각 늘었다.

OP 뱅콥은 이날 주당 14센트의 분기 현금 배당도 발표했다. 이는 전 분기 12센트에 비해 17%나 증가한 것이다. 현금 배당은 오는 5월 7일 나스닥 장 마감을 기준으로 등재된 주주를 대상으로 5월 21일께 지급될 예정이다.

<조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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