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노인 대상 각종 예방 세미나

2021-03-02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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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론 퀵 실바 가주 하원의원

샤론 퀵 실바 가주 65지구 하원의원은 오는 5일(금) 오후 1시 화상으로 노인 대상 각종 사기 예방 세미나를 갖는다.

이날 행사에서는 가주 정부 차량국, 보험국, 소비자보호국, 메디캘 부서 관계자들이 나와 다양한 사기 사례를 소개하며 노인들에게 경각심을 심어줄 예정이다.

샤론 퀵 실바 의원 사무실 측은 “노인은 사기범들이 범행 대상으로 삼는 1순위 계층이다”라며 “노인 5명 가운데 1명이 사기 피해를 입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사기 수법이 날로 늘어가고 있다”라고 세미나 개최 배경을 밝혔다.


이 세미나에서는 노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기 수법에 대한 설명과 사기에 넘어가지 않기 위해 주의해야 할 사항 등에 관한 자세한 정보가 제공된다.

이 세미나는 또 노인 대상이지만 노인들의 가족은 물론 돌보는 이들도 참석할 수 있다. 관련 문의는 퀵 실바 의원 사무실 박동우 보좌관에게 (714) 858-0474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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