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재향군인 남서부지회 정기총회 가져

2021-03-01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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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향군인 남서부지회 정기총회 가져

재향군인 미 남서부 지회가 정기 총회를 가진 후 참석자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재향군인 미남서부지회(회장 이승해)는 지난 25일 오전 10시 30분 가든그로브 한인타운에 있는 사무실에서 정기 총회를 가졌다.

이날 정기 총회는 코로나 19 방역 규정 준수를 위해서 14명만 참석해 지난 2020년 재무 및 행사보고와 2021년 예산과 행사를 통과 시켰다. 또 김종호 고문은 그간의 공로를 인정 받아 한국재향군인회 본부로부터 공로휘장을 받았다. 정재화 씨는 부 지회장, 유선노 씨는 고문, 이용석 씨는 이사로 각각 임명됐다. (사진은 행사 후 기념 촬영)

한편 재향군인회 남서부지회의 회원은 600명 가량으로 가입 문의는 (714) 590-9866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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