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통일 역군’ 청소년 공공외교 대사 임명

2021-02-26 (금) 12:00:00 글·사진 문태기 기자
크게 작게

▶ OC평통 오늘 오후 6시 더 소스 몰서 19명에 수여

▶ 화상으로도 진행

‘통일 역군’ 청소년 공공외교 대사 임명

OC평통 글로벌 통일 공공외교 대사 임명식에 관해 설명 후 관계자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사진 왼쪽부터 제임스 김 준비위원장, 오득재 회장, 세실리아 홍 청년분과 부위원장, 박미애 재무.

“한인 청소년들 글로벌 통일 공공 외교를 통해서 한반도 통일을 위한 역군이 되세요”

민주평통 오렌지샌디에이고 지역협의회(회장 오득재)는 오늘(26일) 오후 6시부터 부에나팍 더 소스 몰 1층 광장에서 사이버 외교 사절단인 한국 ‘반크’(VANK)와 함께 ‘글로벌 통일 공공외교 대사’ 임명식을 개최한다.

오프라인 뿐만아니라 화상으로도 열리는 이 행사는 작년 11월 발대신 이후 반크에서 제작한 동영상 12편을 시청하고 한반도 통일 관련 콘텐츠를 소개하는 업무를 수행한 19명에게 공공 외교 대사 임명장을 수여하는 것이다.


이번에 임명장을 받는 한인 청소년들은 제시카 최, 제이든 김, 윤지 정, 레이챌 배, 제이 박, 조수아 이, 크리스티 안, 알렉산더 김, 오드리 박, 어린 김, 수민 최, 레이첼 백, 제곱 주, 에단 이, 아이삭 한, 케이트 권, 브라이언 김, 코너 이, 다니엘 홍 등이다.

이 프로그램은 ▲분단된 한국의 통일이 전 세계인에게 어떤 의미를 갖는지 홍보해 통일에 대한 인식 제고와 지지를 확보하고 ▲통일 한반도가 세계인에게 보여줘야 할 국가 브랜드와 이미지와 비전을 홍보하고 ▲통일 한국의 국가 이미지 완성을 위한 통일공공외교대사를 양성하는 과정이다.

오득재 회장은 “이번에 공공 외교 대사 임명장을 받는 한인 청소년들은 오렌지카운티 해외 1기로 대학생 20%, 고교생 80%로 구성되어 있다”라며 “미주 지역에서 SNS 등을 통해서 한국에 대해서 홍보하고 통일의 필요성과 비전을 제시하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제임스 김 준비위원장은 “이번에 대사로 임명받은 일부 학생들과 부모들이 행사에 참여하게 될 것”이라며 “대부분의 학생들은 화상으로 참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기태 반크 단장, 이인영 통일부 장관, 배기찬 평통 사무처장은 화상으로 축사를 한다. 박경재 LA총영사와 영 김, 미셸 박 스틸 연방하원의원 등의 축사가 있을 예정이다.

한편 ‘글로벌 통일 공공외교 대사’ 프로그램은 미국에서 교포를 대상으로 하는 통일교육을 진행함으로써 한반도 통일에 대한 이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이들이 한반도 통일을 지지하는 중요한 국제적인 통일역량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것이다. 문의 (714) 537-6919

<글·사진 문태기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