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달리기로 코로나 함께 극복해요”

2021-02-24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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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피러너스 마라톤 클럽

“달리기로 코로나 함께 극복해요”

세리토스 리저널 공원에서 연습하는 회원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남가주에서 가장 큰 마라톤 클럽 중의 하나인 ‘해피러너스 마라톤 클럽’(회장 윤장균)은 코로나 19로 인해서 공식적인 모임은 가지지 않고 세리토스 리저널 공원(블룸필드와 195가), 라미라다 24 피트니스 주차장(13495 Beach Blvd. La Mirada) 등에서 매주 일요일 오전 6시에 개별적으로 연습을 하고 있다. 이외에 다른 장소에서도 모임을 갖고 있다.

이 마라톤 클럽은 전문가들이 함께 참석해 달리기 방법, 체력 단련, 주의해야 할 사항, 기초적인 몸풀기, 부상 방지, 마라톤 뛰는 방법 등을 설명한다.

윤장균 회장은 “세리토스, 라미라다 등에서 정규 모임은 아니지만 몇 명이 모여서 연습하고 있다”라며 “헌팅턴 비치, OC 마라톤 등이 9월과 11월로 연기가 되었고 10월 롱미치 대회까지 날짜만 변경이 되었지 확정이 된것은 없다”라고 밝혔다.

윤장균 회장 (213) 820-0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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