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시민권 신청 대행 제공
2021-02-22 (월) 12:00:00
부에나팍에 있는 ‘코리안 복지센터’(관장 김광호)는 오는 27일(토) 오전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시민권 신청 무료 대행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날 경제적으로 어려운 한인 (미 연방 빈곤 소득의 150 % 이내 또는 공적 부조 수혜자)이 시민권 신청비를 면제 받고 신청할수 있도록 도와 준다. 선착순 30명에 한해서 서비스가 제공된다.
기본 구비 서류는 영주권과 신청비 (725달러, 지문 채취비용 포함), 가주 아이디 또는 운전면허증, 지난 5년간 거주했던 주소와 직장정보 (학생은 학교 정보), 지난 5년간의 해외여행 기록, 미국 거주 후 범범 행위가 있다면 관련된 서류 (경찰에게서 받은 교통티켓 포함) 등이다.
수수료 면제 신청을 원할시, 이를 증명할 수 있는 서류와 반드시 (714) 449-1125로 사전 예약해야 한다. 이 센터는 8325 commonwealth Ave, Buena Park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