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심상조회 은행 융자금 25만달러
2021-02-02 (화) 12:00:00
<속보>가든그로브에 있는 ‘OC 일심 노인 상조회’(회장 현상덕)가 운영 중단(본보 1월 29일자 A8면, 2월 1일자 보도)을 시키고 불입금에 대해 현재 회관 건물(11462 Garden Grove Blvd.)을 매각 후 회원들에게 배당키로 결정한 가운데 건물 담보 은행 융자금이 25만달러 인 것으로 나타났다.
현상덕 상조회 회장은 “회관 건물 은행 융자금이 25만달러인데 내가 착각해서 10만달러로 얘기 했다”라며 “이 건물은 현재 바이어가 있는 상태이고 에스크로는 아직까지 들어가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이 상조회 측은 이 건물을 매각한 후 융자금, 제반 경비를 지불 후 회원들에게 배당할 예정이다. 그러나 배당금 액수는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
한편 이 상조회측은 최근 회원들에게 발송한 편지를 통해서 ▲2021년 1월 30일까지 모든 연회비, 월 회비, 2021년 1월 1일 상조비까지 지불한 회원에게 자격이 부여된다. 만일에 지불을 하지 않은 회원들은 자격 미달로 배당이 안된다 ▲2021년 1월 15일 이후 상조비는 지불되지 않는다. 2월부터 완전히 운영중단 될 때까지 월회비와 상조비는 받지 않는다 ▲상조회 건물은 매각해 제반 경비 론을 다 납입하고 경비 등 지불한 후 회원 전체에게 퍼센트로 배당 ▲모든 업무(IRS) 주정부 라이센스 반납, 배당 등 법적 절차는 변호사와 CPA가 맡아서 처리 등을 알렸다.
일심 상조회 (714)539-99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