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미노인회 회원 100여 명 단체 접종

2021-02-02 (화) 12:00:00 문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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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리안 복지센터 통해

한미노인회 회원 100여 명 단체 접종

한미노인회 회원들이 백신 접종을 받기위해서 기다리고 있다.

오렌지카운티 한미노인회 회원 100여 명이 지난달 28일 코리안 복지센터(대표 앨런 안)을 통해서 단체로 제1차 예방 주사를 맞았다.

이 노인회의 이명희 사무국장은 “이번에 1차로 예방 주사를 맞았는데 회원들 중에서 부작용을 일으킨 사람은 아직까지 없었다”라며 “회원들은 2차 접종을 오는 25일 맞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번 예방 접종은 회원들 중에서 75세 이상을 주 대상으로 실시했다.

한편 ‘코리안 복지센터’는 저소득층과 시니어들을 주 대상으로 120명을 기준으로 단체 예약을 받아서 예방 접종을 실시 중으로 수요는 많지만 백신 공급이 부족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문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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