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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변화와 교통사고 후유증

2021-01-27 (수) 정우균 / 엘리콧시티 정우균 척추신경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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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우균 척추 칼럼

최근 경제를 정상화시키려는 움직임으로 인해서 길에 다니는 차가 눈에 띄게 늘면서 교통사고가 다시 늘고 있는 추세다. 하지만, 코로나 이후에 병원 응급실은 오히려 더 바쁜 상태가 되었고, 환자들도 어지간한 일이 아니면 병원 응급실로는 가고 싶어하지 않아서, 사고 이후에 방문하거나 상담을 원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심지어, 답답하니 상담은 하지만, 겁나서 치료받으러 오지 않겠다고 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교통사고는 후유증과 함께 보상 문제도 같이 생기기 때문에 사고 처리로 인하여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를 자주 접하게 된다. 아픈데 치료를 받거나 검사를 받아서 기록이 남지 않으면 인정해주지 않는 다는 얘기다. 더군다나, 코로나 이후에 사고 처리 자체도 원체 까다로워져서 전문인의 도움을 받지 않으면 주위 사람들 얘기들만 듣고서는 처리 하기가 힘들다. 특히 코로나 이후에는 그전과는 달리 많이 까다로워져서 전문인들을 통해 일처리를 해도 그전보다 훨씬 오래 걸리고 까다로운 상황이다.
요즘은 상담을 해보면 대체로 코로나 이후에 운동을 하지 않게 되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지 사고난 정도에 비해 통증의 정도가 심하거나 더 오랫동안 고생하는 하거나 제대로 치료를 받았더라도 사후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아서 다시 아프게 되는 사례를 자주 접하게 된다.

그전보다 코로나 이후에는 병원을 가기에는 조금 덜 아프고, 아무 치료도 하지 않기에는 불편해서 초기에 방치하다가 적절한 치료 타이밍을 놓치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는데, 요즘은 보험사에서도 사고 처리 자체도 시간이 지체되거나 담당자가 연락이 되지 않거나 연락이 되더라도 환자에게 까다롭게 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일반적으로 사고가 나고 아무 치료도 받지 않고 있다가 일정 시간이 지나게 되면 보험사에서도 다른 곳에서 다른 일을 하다가 다칠 수도 있기 때문에 치료비를 커버 안해주는 경우가 생길 수 있는데, 요즘 같은 경우는 이런 케이스가 늘고 있다.


교통사고의 경우는 패밀리 닥터를 통하지 않아도 바로 저희 정우균 척추신경에서 병원내에서 엑스레이를 찍고 검사한 후 테라피를 받을 수 있다. 더군나나, 뼈의 이상이 발견되거나 심각한 이상이 발견되면 해당 전문의 한테 보내어 적절한 치료와 클레임을 도와주게 된다. 필요하면 MRI 나 CT를 찍거나 변호사도 소개해주어 사고 처리에는 신경쓰지 않고 치료에만 전념하도록 도와준다.
또 다른 경우는 환자가 보험사와 통화하면서 아무곳도 아프지 않다고 이미 말했는데, 그 이후에 통증이 심해져서 치료를 받고 싶은 경우에도 대부분 치료 받는 데는 문제가 없다. 대신 너무 오래 기다리거나 보험사 측에 불필요한 얘기까지 하다가 괜한 의심을 사서 보상을 못받는 케이스도 있으니 주의하시기를 바란다.

보다 효과적인 교통사고 후유증 치료를 위해 정우균 척추 신경은 통증 위주의 초기치료와 재활치료와 자세교정을 포함한 통합적인 치료를 통해 교통사고 이후 느껴지는 통증 뿐만 아니라 이전 문제가 되는 체형의 불균형을 해결하여 교통사고 치료가 끝난 이후에도 장기적으로의 통증까지 예방하는 치료를 하고 있다. 빠른 시간내에 상담하고 내원하셔서 빠른 교통사고 처리와 치료를 받아 후유증을 예방하고 스트레스를 줄이시기를 바란다.
문의 (410)461-5695
참조 jeongwellness.com

<정우균 / 엘리콧시티 정우균 척추신경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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