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웨인 공항 인근 아파트 건립 잇달아
2021-01-26 (화) 12:00:00
▶ 뉴포트 비치 시의회 312유닛 프로젝트 심의
뉴포트 비치 시의회는 오늘(26일) 오후 5시 30분 전체 미팅에서 존 웨인 공항 근처 주차장으로 사용하고 있는 13에이커 부지에 312유닛의 고층 아파트 건립 프로젝트를 심의할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는 버치 스트릿과 본 카만 애비뉴 경계에 있는 4440 Von Karman 주차장으로 사용하는 부지에 아파트를 건립하는 것이다. 만일에 이 프로젝트가 승인되면 아파트와 함께 원 에이커의 공원과 284대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는 파킹랏이 들어선다. 이 중에서 13개 유닛은 저소득층을 위한 것이다.
관계자들에 의하면 공원 근처의 상업 지구는 가주 정부의 기준을 충족 시키기위한 주거용 아파트 건립 프로젝트들이 많이 진행되고 있는 구역이다. 챔보리 로드를 따라서 반 마일에 500유닛의 아파트 건립이 추진되고 있다. 시의회는 최근 근처 마리골드 애비뉴에 400유닛의 아파트 건립을 승인했다.
뉴포트 비치 시 커뮤니티 개발국의 세이몬 주지스 디렉터는 “상업용 지구에 하우징이 들어서는 새로운 형태의 방식을 볼 수 있을 것”이라며 “이 같은 고층 오피스는 다층 아파트 옆에 있게 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