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코로나 확진자 3,259명, 사망자 29명 늘어나
2021-01-12 (화) 12:00:00
오렌지카운티 보건국은 11일 코로나 19 새 확진자가 3,259명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사망자는 29명이 늘어났다. 이에따라 총 확진자는 19만 1,861명, 사망자는 2,120명을 기록했다. 현재 코로나로 인해서 병원에 입원 환자는 2,221명, 중환자 실에는 544명이 입원 중이다. 코로나 19 검사를 받은 주민은 지금까지 228만 3,663 명이다.
도시별로는 애나하임 3만 2,545명, 부에나팍 5,941명, 사이프레스 2,152명, 파운틴 밸리 2,507명, 풀러튼 8,506명, 가든그로브 1만 2,165명, 어바인 7,252명, 라 하브라 5,005명, 라 팔마 679명, 라구나 우즈 259명, 샌타애나 3만 5,401명, 실비치 840명, 웨스트민스터 5,269명 등으로 각각 나타났다.
한편 오렌지카운티 보건국은 2월에 노약자, 코로나 19 감염 위험이 높은 일반 필수 직종 종사자, 일환 환자 등은 예방 접종을 할 예정이다. 주요 대상은 ▲65-74세 사이로 코로나 19에 감염될 경우 사망 또는 중병에 걸릴 수 있는 위험군 ▲감옥에 있는 죄수 또는 감금된 사람 ▲노숙자 ▲교통 종사자 ▲물, 쓰레기 관리, 에너지, 독극물 관리, 커뮤니케이션, IT, 정부 운영과 커뮤니티 서비스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