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코로나 확진자 전날에 비해 오렌지카운티 2,237건 늘어

2020-12-23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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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진자 전날에 비해 오렌지카운티 2,237건 늘어
오렌지카운티 보건국은 22일 코로나 19 발병이후 13만 41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2명이 사망해 전체 사망자는 1, 779명이다.

보건국은 확진 케이스가 전날에 비해서 2,233건(1.7%), 1주전과 비교해서는 2만 2,477건(21%), 2주전에 비해서는 3만 9,901건(44%)각각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 확진자 중에서 7만 5,616명이 회복되었다.

카운티 정부는 코로나 발생이후 188만 5,047명이 테스트를 받았으며, 이는 하루 전날에 비해서 1,6%, 2주전과 비교해서는 19% 늘어난 것이다. 중환자실 한자 390명을 포함해서 1,806명이 코로나 19로 인해서 입원 중이다.

한편 오렌지카운티 양호 시설에서 발생한 확진자 수는 3,263명이며, 사망자는 632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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