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 해병 전우회 회원인 박순하 박사)가 지난 5일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비 건립을 위해 1,000달러를‘한국전 참전 용사 기념비 건립위원회’(회장 노명수)에 기부했다. 박순하 박사는“한인이 많이 거주하는 풀러튼 지역에 기념비를 건립하게 되어 자부심을 갖고 후세들에게 긍지를 갖게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특히 월남전 참전 용사로 한국전 참전 미군용사에게 무한한 감사의 마음을 가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사진 왼쪽부터 박영호 해병전우회 회원 ,노명수 회장, 박순하 박사, 한인석 해병전우회 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