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늘 하루 이 창 열지 않음닫기

오늘의 기도

2020-12-03 (목) 박혜자 / 포토맥 문학회
크게 작게
저희에게 오늘도 생명주심을 감사합니다
주님이 저의 마음 속에서 항상 함께 하시고
어려운 일 당할 때 용기주심을 감사합니다
어둠속을 헤매일 때 주님 빛을 따라서
저의 평생에 가는 길 인도하여 주소서

주님! 저의 기도를 항상 들으시고
슬플때 저의 마음을 위로하여 주소서
저의 지친 몸과 마음 주께 기대어서서
저의 평생에 가는 길 바른길로 가게 하소서

아침에 눈을 뜰 때 아름다운 세상을 보여주시고
사랑하는 가족이 옆에 있어 저의 울타리가 되며
온 식구가 자신의 맡은 바를 열심히 감당하니 감사합니다
주위에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친구들을 보내주시고
그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마음과 귀가 있으니 또한 감사합니다
저희가 가는 길에 하나님이 창조하신 이 아름다운 세상에서
주님을 찬양하며 사색하고 글을 쓰면서 감사한 마음으로
오늘도 덤으로 주신 생명 소중히 쓰게 하소서.

<박혜자 / 포토맥 문학회>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