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나하임·뉴포트 비치 181유닛 새 주택 건립

2020-12-03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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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샵오프 리얼티 인베스트먼츠’ 사는 애나하임과 뉴포트 비치에 181유닛의 새 주택을 건립할 부지를 매각했다.

어바인에 본사를 두고 있는 이 회사는 애나하임 시에 115유닛의 타운홈을 지을 수 있는 7에이커, 66유닛의 새로운 콘도를 짓을 수 있는 뉴포트 비치 1에이커의 땅을 매매했다.

애나하임 부지의 경우 주택 건립사 레나사가 매입한 부지(1631-1691 W. Lincoln Ave.)로 ‘링컨 앳 로아라’라고 불리는 게이트 단지를 건립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27개의 3층짜리 건물을 건립할 예정으로 2-3베드룸 유닛이다. 사이즈는 1,400-1,800스퀘어피트 크기이다.

뉴포트 비치의 부지는 잼보리 로드 근처에 있는 구 록웰 반도체 생산 회사 땅으로 6층짜리 고급 콘도를 짓는다. 이 콘도는 2,200스퀘어피트 크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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