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스타트업 성공 사례로 본 기업가정신

2020-10-23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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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 12월 심포지엄·피치 경연대회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KSEA·회장 조술연)가 오는 12월 14~17일 온라인 개최하는 한미 학술대회 UKC 2020의 부대행사로 ‘제2회 혁신·기업가정신 심포지엄’(IES·대회장 토마스 한) 및 스타트업 피치 경연대회가 열린다.

혁신·기업가정신 심포지엄은 미국과 한국의 기업가들이 주목받는 기업가 및 투자자들과의 네트웍을 구축하고 스타트업 성공 사례를 나누며 기업가정신 분야의 경영, 경제, 정책 연구의 중요성을 알아보는 행사이다. 특히, 스타트업 피치 경연대회를 통해 지적 재산 및 자산 보호에서 벤처 투자자와 정부기관의 투자지원금 확보에 이르기까지 벤처기업 전문가들과의 파트너십을 체결의 장을 마련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실리콘밸리 스톰벤처스의 공동창업자인 남태희 변호사가 기조연설자로 나서 ‘미국 비즈니스 리더 되기: 공자 폐기학습’(Becoming an American business leader)를 주제로 강연하며 바이오텍과 헬스케어 분야 기업가들, IT와 데이터 사이언스 분야 기업가들이 연사로 초청되고 투자 및 기업공개(IPO) 전략을 주제로 세미나가 진행된다. 심포지엄 공동회장단은 재미한인혁신기술기업인협회(KITEE) 양경호 회장, KSV 글로벌 이노베이션 정태흠 매니징 파트너, 존스홉킨스대학 김덕호 교수, 나영 리 루이, 블루포인트 파트너스의 이용관 CEO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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