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코윈 LA지부 창립 20주년 컨퍼런스

2020-10-20 (화)
작게 크게
코윈 LA지부 창립 20주년 컨퍼런스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웍(KOWIN) LA지부(회장 정석란)가 창립 20주년을 맞이해 지난 13일 개최한 버추얼 컨퍼런스가 ‘데어 투 드림 5, 회복의 길’이라는 제목으로 성황리에 열렸다. 정석란 회장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사회와 가족의 관계가 고립되고 혼란한 이 시기에 특히 다른 문화권에서 살고 있는 한인들에게 정서적, 심리적 고립은 가정폭력 및 심신 미약으로 인한 트라우마를 일으킨다”며 “육체적 통증 치료 역시 심리적 원인 분석을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음을 알게 해준 강의”라고 밝혔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