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트럼프 지지 한인단체들 주말 타운서 ‘선언대회’

2020-10-01 (목) 12:00:00
크게 작게

▶ 미주애국동포연합 등 참여

한인 단체들이 연합해 모이는 ‘트럼프 대통령 지지 선언대회’가 오는 10월3일(토) 오후 2시 LA 한인타운 윌셔와 웨스턴 광장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미주애국동포연합(회장 샨 정)을 필두로 한미시민연합회(회장 박홍기), 그레이트코리아(회장 마유진), 박정희기념사업회(회장 이재권), 육군동지회(회장 최만규) 등 30여 단체들이 협력해 참가할 예정이라고 미주애국동포연합 정광원 전 회장이 밝혔다.

박홍기 회장은 “이번 선거에서 미국의 국익과 한국의 미래를 생각해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을 다시 한 번 강하게 만들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문의 (213)999-5526 샨 정 회장, (310)344-4314 정광원 회장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