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영사관 ‘한국주간’ 행사 연다
2020-09-28 (월) 12:00:00
▶ 30일부터 10월9일까지 문화원 교육원 등과 온라인서 한국알리기
LA 총영사관이 이번주 30일(수)부터 10월9일(금)까지를 ‘2020년 한국주간(Korea Week in LA)’으로 지정하고 문화원과 교육원 등 LA 지역 한국 공공기관들과 함께 여러 분야의 한국 알리기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2020 한국주간’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대면 행사를 피하고 각 분야의 동영상을 사전 제작해 각 기관 홈페이지 및 유튜브 채널에 게재하거나 실시간 온라인 행사로 진행한다고 총영사관은 밝혔다.
이와 관련 총영사관은 ▲‘2020 한국주간’ 홍보영상물 제작을 비롯해 ▲4352주년 개천절 온라인 기념행사(10월3일) ▲2020 에너지 심포지움(10월8일) ▲한국전 70주년 특별 영상 ‘Memory to be inherited’ ▲비공개 한반도 관련 온라인 세미나 등을 개최할 예정이다.
또 문화원은 ▲한국 영화감독과 함께하는 버츄얼 매스터클라스(9월28일) ▲리처드 용재오닐 비올라 콘서트(9월30일) ▲온라인 태권도 교실(10월1일~11월30일) ▲미국 속 한국 미술 ▲한글날 계기 온라인 한국어 말하기 대회(10월16일까지) ▲온라인 한식 컨테스트 ▲온라인 K-팝 댄스 컨테스트 등을 마련한다.
이밖에 교육원은 ▲한가위 민속놀이 한마당 영상 콘테스트(10월2일) ▲한국어반 에세이 대회(10월8일) 등을 개최하여 한국알리기 공공외교 행사에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
각 기관별 온라인 홈페이지는 다음과 같다.
LA 총영사관 overseas.mofa.go.kr/us-losangeles-ko/index.do, 문화원 kccla.org, 교육원 kccla.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