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렌트비 4,000달러’ 무료 보조

2020-09-23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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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 팬데믹으로 경제적 어려움 4,400명 선정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해 렌트비 보조 수혜자격을 갖춘 약 4,400명의 샌디에고 시민들은 일인당 4,000달러씩 지원받게 된다.

샌디에고 주택위원회 회장 겸 최고경영자인 닉 젠트리는 연방정부로부터 코로나바이러스 원조·구제 및 경제 안정화(CARES)법 기금으로 받은 1,510만달러 중 320만달러를 이 목적으로 사용하게 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팬데믹 동안 심각한 경제적 도전에 직면해 사업을 접거나 실직한 임차인들이 얼마나 많은 지를 보여준다.


시는 1,510만달러의 렌트비 보조 계획을 세운 후, 5,300건의 신청을 받았다. 젠트리는 781건은 시 관내에 거주하지 않았고, 생계를 유지할 저축이 있거나 경제적 어려움이 코로나19와 관련이 없어 자격을 갖추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나머지 4,400가구는 원조가 필요하며 시는 3,700가구를 보조할 자금을 확보해 놓은 상태로 뱅크오브아메리카(BOA) 보조금 10만달러를 포함해 320만달러가 추가적으로 제공된다.

이 프로그램은 일회성이며 렌트비가 밀렸거나 도래하는 렌트비 납부자들에게 지원해준다.

또 특정소득 수준 유지를 요구하는 건물의 세입자는 이 프로그램으로 2,000달러까지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

샌디에고 카운티는 팬데믹으로 렌트비 보조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2개월에 1,500달러를 제공하는 기존 프로그램에 2,400만달러를 추가로 배정하는 예산을 새로 책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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