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LA동부 한인회 조시영씨 회장 추대

2020-09-14 (월) 12:00:00 문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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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사회 만장일치로 의결, 추후 이사장과 임원진 선임

LA동부 한인회 조시영씨 회장 추대

조시영 신임 회장(앞줄 왼쪽에서 4번째)과 이사들이 미팅을 마친 후 자리를 함께했다.

코로나 19로 인해서 그동안 모임을 가지지 못했던 ‘LA동부한인회’는 지난 10일 신원 중국 식당에서 이사회를 갖고 조시영 씨를 만장일치로 차기 회장에 추대했다.

이에따라 조시영 회장은 10, 11대에 이어서 이번에 15대 회장을 맡게 되었다. 조 회장은 “한인들이 많이 참여하는 한인회를 앞으로 만들기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한인들이 한인회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조 회장은 임기 2년동안에 ▲그동안 실시해온 의료 봉사를 계속해서 하고 ▲한인 2세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서 장학금, 대통령상을 수여하며 ▲코로나 19 상황이 진정되면 기금모금 골프 대회를 개최하는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조 회장은 “한인사회의 목소리를 지역 정치인들에게 전달하는 역할을 해나갈 것”이라며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동부 도시들의 시장과 시의원들과도 긴밀한 유대 관계를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LA동부 한인회는 한인들이 다수 거주하고 있는 다이아몬드 바, 월넛, 하시엔다 하이츠, 치노힐스, 포모나, 인더스트리 시 등을 포함해 동부 지역 여러 도시들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비 영리 단체이다.

한편 LA 동부 한인회는 그동안 버크보드데이스 퍼레이드 참가, 의료 봉사, 한인 청소년들에게 장학금 수여, 민원 상담, 불우이웃 돕기, 경로 잔치, 8.15 광복 기념식등을 비롯해 활발한 활동을 해왔다. 동부 한인회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626) 624-9119로 조시영 회장에게 하면 된다.

<문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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