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여성회 ‘사랑의 박스’ 28일 2차 배부
2020-08-21 (금) 12:00:00
비영리 여성봉사단체 KAWA 한미여성회(회장 박지혜)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한 1차 사랑의 박스 행사를 지난달 31일 열고 정성스럽게 만든 마스크와 생필품, 마켓 기프트카드가 담긴 사랑의 박스를 53가정에게 배부했다고 밝혔다. 2차 행사는 오는 28일 오전 10시부터 KAWA 한미여성회 회관(570 N. Normandie Ave. LA) 선착순 50가정을 대상으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