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C 한인회, 다음 주부터 쌀·마스크·비누 등 배부
▶ 오늘 11시 정기총회 열려

영 김 후보(왼쪽 3번째)가 가든그로브 한인회관에서 김종대 회장(4번째)과 임원들에게 비누를 전달한 후 자리를 함께했다.
오렌지카운티 한인회(회장 김종대)가 코로나 19로 인해서 생활이 힘들어진 유학생들을 돕기 위해서 발벗고 나섰다.
그동안 저소득층과 시니어 계층에 구호 물품을 전달해온 OC 한인회는 코로나 19라는 힘든 상황에서 생활하고 학업에 매달리고 있는 유학생에게 도움을 주기위해서 따로 구호 물품을 마련한 것이다.
현재까지 OC 한인회에 구호 물품을 신청한 오렌지카운티 대학들은 ‘스탠튼 대학교’(가든그로브), ‘커넬 대학교’(애나하임), ‘그레이스 신학교’(풀러튼), ‘헤이븐 유니버시티’ 등으로 다움 주에 나누어줄 예정이다.
김종대 한인회장은 “유학생들을 위한 구호 물품이 준비 되었다고 알려도 신청하는 한인 유학생들이 현재까지는 많지 않다”라며 “실 생활에 필요한 물품들이 유학생을 위해서 마련되어 있다:”라고 말하고 유학생들이 많이 신청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에 오렌지카운티 한인회가 유학생들을 위해서 준비한 물품은 영 김 연방하원의원 후보 캠페인 사무실에서 제공한 비누, 쌀, 마스크 등이다. 영 김 후보는 최근 한인회 사무실을 방문해 29 박스(2,088개)의 비누를 도네이션 했다.
영 김 선거 사무실측은 “D.K 김 파운데이션으로부터 도움을 받아서 한인회에 비누를 기부할 수 있게 되었다”라며 “많은 한인들이 코로나 19로 인해서 힘든 상황이고 특히 시니어들에게 많은 도움이 필요할 것 같아서 이번에 한인회에 기부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그동안 한인회는 코로나 19 기간동안에 한인 시니어들이 다수 입주해 있는 양로병원, 노인 아파트를 찾아 다니면서 구호 물품들을 직접 전달해왔다. 또 오렌지카운티 라이온스 클럽과 함께 쌀. 세정제. 떡국떡, 탕면, 김, 스팸, 두유, 파스, 홍삼 캔디, 뻥 과자. 라면 등이 들어있는 구호 물품백을 나누어주기도 했다.
한편 오렌지카운티 한인회는 오늘 오전 11시 가든그로브 한인타운에 있는 한인회관에서 제26대 한인회 마지막 정기 총회를 갖는다. 이날 정기 총회에서는 한인회의 사업보고, 재정 보고, 결산 보고 등을 한다. 또 제27대 한인회 회장 선출을 위해 구성된 선거관리 위원회의 결산 보고회도 함께 가질 예정으로 있다. 한인회 (714) 530-4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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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태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