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고교생 수영 특기생 콜롬비아대 조기입학 통보
2020-08-11 (화) 12:00:00
문태기 기자
알리소 니겔에 거주하는 한인 학생이 수영 특기생으로 콜롬비아 대학교에 조기 입학 허락을 받아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OC 남부에 있는 알리소 니겔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자시 조(17·한국명 조재민·사진) 군으로 콜롬비아 대학교에 조기 입학 통보를 받아 내년 가을 학기부터 진학하게 된다.
이번 가을학기부터 12학년이 되는 조군은 시카고에서 태어나 유타에서 성장하면서 11-14학년 부문 유타주 17개의 수영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9학년에 가주로 전학 온 그는 작년 시애틀에서 열렸던 윈터 주니어 내셔널 대회에서 결승전에 진출하는 등 두각을 나타냈다.
7살 때 해양 과학자가 되기 원해서 수영을 시작한 조 군은 콜롬비아 대학교 수영팀에서 활동하면서 경제학을 전공할 예정이다. 그는 알리소 니겔 고교에서 전 과목 A를 받을 정도로 학업 성적도 우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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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태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