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아주사 북쪽 산불로 200에이커 소실, 40% 진화

2020-07-31 (금) 라디오서울 임준현
작게 크게
어제 아주사 인근 북쪽 엔젤레스 국립공원에서 발생한 산불로 2백에이커가 소실됐으며, 오늘 오전 현재 진화율은 40퍼센트 달합니다.

어제 오후 1시 45분경 모리스 뎀 9500 Block of North San Gabriel Canyon Road에서 발생한 불이 엔젤레스 국립공원 옮겨붙은 것입니다.

소방관 250여명과 헬기가 진화작업에 투입됐지만  고온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진화작업에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라디오서울 임준현>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