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꽃 시리즈: Tall Mountain Larkspur
2020-06-18 (목)
김태경 / 작가
2012년 완공을 앞둔 LA 한인타운에 들어갈 공공예술 작품을 준비하면서 시작한 시리즈로 뒷배경에 물이 흘러내리는 듯한 붓자국과 함께 한국 고문서의 일부분을 배합시켰다.
우릿말을 밑바탕으로 비, 바람, 모든 역경을 이기고 피어나는 들꽃이 우리 인생 여정을 꽃피워 나가는 수많은 이들에게 희망과 꿈을 선사하는 듯 하다.
나무판위에 한지, 아크릴화 (18 “ X 18” X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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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경 / 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