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길에서 임산부 분만 도운’ 경관 화제

2020-02-26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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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긴급출동 아기 받아내

지난 24일 오전 오션사이드 경찰관들이 길에서 건강한 아이를 출산하는데 도움을 준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7시 30분께 경찰은 한 남성으로부터 다급한 목소리로 그와 부인이 (산부인과) 병원으로 갈 수 있을지 확신할 수 없다는 긴급 전화를 받았다. 잠시 후 그는 아내가 출산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그는 비스타 웨이와 랜초 델오로 사이 갓길로 차를 세웠다고 말했다.

경찰관들은 즉시 출동하여 현장에 도착하자마자 산모 곁으로 가서 의료 키트로 해산을 도왔다.


그들이 아기 발이 보인다고 산모를 안심시키자 아이를 곧 출산했고 거즈에 싸서 산모의 가슴에 안겨주었다. 엄마를 느낀 아기는 숨을 쉬기 시작했고 울음을 터뜨렸다.

오션사이드 경찰국 브렛 쉴드 경관은 “나는 의사가 아닙니다. 그저 경찰관으로서 아이를 분만하는 위대한 일을 한 엄마를 돕기 위해 호출되었을 뿐입니다” 라고 말했다.

그는 “산모는 건강하며 트라이 시티 병원에 옮겨져 후속조치를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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