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이씨 미북가주분원 종친회가 지난 15일 정기총회 및 신년회를 갖고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산타클라라 소재 ‘한성갈비’에서 개최한 이날 총회에는 조상을 숭배하고 종친간 두터운 정을 가지라는 숭조돈종의 정신을 다시한번 되새겼다. 또 젊은 종친들이 더 참여할 수 있도록 산호세 지역에 분회를 조직할 것을 논의했다. 이날 참석한 종친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