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한솔 피아니스트(왼쪽)와 어거스트 리 첼리스트
피아니스트 강한솔씨와 첼리스트 어거스트 리씨가 13, 15일 듀오 리사이틀을 갖는다.
샌프란시스코 콘서바토리에서 연주디플롬과 텍사스 주립대에서 석박사 과정을 졸업한 강한솔 피아니스트는 LA 리스트 국제콩쿨, 미국 피아노듀오콩쿨, 부산음악콩쿨에서 입상했으며 현재 오클랜드 오이코스대학 교수로 있다.
모스크바 차이콥스키 음악원에서 수학하고 샌프란시스코 음악원에서 석사를 졸업한 어거스트 리(한국명 이종현) 첼리스트는 키릴 로딘과 장 미셸 폰타노를 사사하였으며 현재 디엔자 커뮤니티칼리지 오케스트라에서 첼로를 지도하고 있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니콜라이 미야스코프스키 첼로 소나타 1번 Op. 12, 차이코프스키 소중한 곳의 추억 멜로디 Op.42, 세르게이 프로코피예프 첼로 소나타 C장조 Op.119 등이 연주된다.
▲2월 13일(목) 오전 11시 30분
오이코스대학 Suite 3000(7901 Oakport St, Oakland)
▲2월 15일(토) 오후 7시
디엔자칼리지, BUILDING A1, CHORAL HALL(21250 Stevens Creek Blvd, Cupertino)
티켓: Suggested donation 10달러/파킹: 3달러
문의: ForestMusicSociety@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