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3지구 시의원 선거 ‘4파전’ 후끈

2020-01-25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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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대 쟁점 노숙자 문제 4인의 해법은

3지구 시의원 선거 ‘4파전’ 후끈
샌디에고 다운타운, 뱅커스 힐, 힐 크레스트, 미션 힐, 노스 파크 및 노멀 하이츠 등을 포함하는 제3지구에 출마한 4명의 시의원 후보들은 캘리포니아 주의회 의원에 출마하기 위해 사임한 크리스 와드의 자리를 놓고 경쟁을 벌이는 가운데 노숙자 위기의 진원지인 이 지역의 특성상 이 문제에 관해 최우선 정책을 내놓았지만 해법에 관한 접근방법에 있어서는 각자 차이를 보이고 있다. 4명의 후보의 정책을 알아본다.

▲애드리안 퀴아코프스키
재향군인을 위해 올드타운에 건설 중인 거주용 재활센터의 승인을 받아낼 정도로 상당한 인맥을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라호야 코브의 유명한 물개로부터 강력한 샌디에고 시장과 시정부 구축을 위한 시 조례 개정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일을 담당해 왔다

그는 노숙인들보다는 주민과 커뮤니티, 노숙인 거리 길 건너편에 있는 학교와 함께 노숙인 문제 해결방안을 강구할 것임을 시사했다.


▲토니 두란
토니 아킨스 상원의원의 커뮤니티 대변인으로 재직하고 있으며 시 소유 부동산을 영구 지원 주택으로 활용할 수 있는 조례안을 지지하고 있으며 이를 만성적인 노숙자 문제를 종결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보고 있다.

그 중 하나가 구 미션힐 도서관에 28명을 수용할 주택을 건설하는 계획이다. 그는 “소수이지만 28명이 길거리 생활을 청산하고 집을 얻어 재활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것이 중요하다”며 “작년 시의회에서 차량 생활을 금지하는 결정을 했는데 이것은 어쩔 수 없는 결정이었다”고 말한다.

▲크리스 올슨
시 독립예산분석실에서 6년간 일하고 있으며 공공안전에 집중하고 있다. 올슨은 케빈 폴코너 시장이 제안하는 노스파크에 있는 30가 선상에 설치한 자전거 보호 도로에 분명하게 지지하는 유일한 후보이며, 더 많은 주택 건축을 돕는 민주당 클럽인 샌디에고 임비(YIMBY) 민주당원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그는 “제3지구를 활기차게 하고 황폐함을 막도록 더욱 밀집적이고 복합적인 개발이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스티븐 와잇번
미국 암환자 협회를 위한 커뮤니티 건설의 디렉터로 일하고 있으며 “커뮤니티의 확장을 개선하는 일이 최우선 순위”라고 말했다.

그는 “이웃들이 제시하는 노숙자문제 해결책에 관심이 있다”며 3지구의 주택에 대해 성장할 여지가 있다고 본다. 그러나 주민과 상인들이 구체적인 사항에 대해 영향을 미친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가 도시의 핵심을 통하여 밀도를 증가시킬 필요가 있다”며 “이웃이 참여하고 또 그렇게 하도록 하는 최선의 방법에 대해 커뮤니티의 여론에 귀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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