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대 한인 여성 주택서 피살
2026-04-21 (화) 12:00:00
황의경 기자
80대 한인 여성이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타살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살인사건으로 수사에 나섰다. 노스캐롤라이나주 CBS와 NBC 등 지역 매체에 따르면 그린스보로 지역 배터리 드라이브 5800블록의 한 주택에서 지난 18일 오전 8시50분께 사망 사건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출동한 그린스보로 경찰국 소속 경관들과 소방, 응급구조대는 집안에서 83세 한인 여성 정 맥대니얼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했으며, 현장에서 사망 판정을 내렸다고 현재 매체들은 전했다.
그린스보로 경찰은 이번 사건을 타살로 보고 수사를 진행 중이지만, 구체적인 사망 원인이나 범행 경위는 공개하지 않았다. 또한 현재까지 용의자를 특정하거나 수배하고 있지는 않으며, 지역사회에 대한 추가 위험은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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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