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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를 이미지로 표현 다양한 장르 작품들

2020-01-13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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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씨메이 갤러리 ‘텍스트 쇼’ 18일 개막

문자를 이미지로 표현 다양한 장르 작품들

씨메이 갤러리가 선보이는 기획전 ‘텍스트 쇼’ 출품작품.

씨메이 갤러리(관장 메이 정)가 오는 18일부터 2월22일까지 텍스트 쇼(Text Show)를 연다.

문자(Text)를 시각적인 언어의 일부로 활용한 작가들의 작품을 볼 수 있는 전시로 참여 작가는 존 발데서리, 크리스틴 바우어, 그렌 콜슨, 지니 쿡, 로버트 딘, 알렉산드라 그랜트, 베티나 허비, 스티브 허드, 에드 루샤 등이다.

메이 정 관장은 “작품 주제를 해석함에 있어 문자와 이미지의 관계에 중점을 둔 전시로 판화와 사진, 페인팅, 콜라주, 조각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고 밝혔다.


개막리셉션은 오는 18일 오후 6~8시 씨메이 갤러리(5828 Wilshire Blvd.)에서 열린다.

문의 (310)922-3885, info@cmaygalle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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