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메이 갤러리가 선보이는 기획전 ‘텍스트 쇼’ 출품작품.
씨메이 갤러리(관장 메이 정)가 오는 18일부터 2월22일까지 텍스트 쇼(Text Show)를 연다.
문자(Text)를 시각적인 언어의 일부로 활용한 작가들의 작품을 볼 수 있는 전시로 참여 작가는 존 발데서리, 크리스틴 바우어, 그렌 콜슨, 지니 쿡, 로버트 딘, 알렉산드라 그랜트, 베티나 허비, 스티브 허드, 에드 루샤 등이다.
메이 정 관장은 “작품 주제를 해석함에 있어 문자와 이미지의 관계에 중점을 둔 전시로 판화와 사진, 페인팅, 콜라주, 조각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고 밝혔다.
개막리셉션은 오는 18일 오후 6~8시 씨메이 갤러리(5828 Wilshire Blvd.)에서 열린다.
문의 (310)922-3885, info@cmaygalle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