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라디오서울 1650 트로트 차차차 결선

2019-12-13 (금) 01:4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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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일 부에나팍 더 소스몰

라디오서울 1650 트로트 차차차 결선

오픈 당시보다 방문객들이 약 4배 이상 급증한 더 소스 몰에는 주말 평균 1만5,000명 이상이 방문, 뜨거운 인기를 반영하고 있다.

OC의 새 명소이자 문화의 광장인 부에나 팍의 ‘더 소스’ 몰에서 연말을 맞아 풍성한 문화행사가 열려 주말 나들이 고객들에게 볼거리와 먹거리를 선사한다.

라디오서울과 한국 TV가 주최하는 노래자랑 ‘트로트 차차차’ 결승전이 오는 20일(금) 오후 5시 더 소스몰에서 열려 트로트의 최강자를 가리게 된다. 특히 20일부터 22일까지 한국산 특산품 먹거리 전문매장인 ‘꽃피는 아침마을’이 직접 선정한 먹거리를 비롯해 의류, 생활용품 등 갖가지 업체들의 판매부스들이 들어서는 K-페스티벌이 개최될 예정.

이어 오는 21일(토) 오후 5시 라디오 서울의 주말 간판 프로그램 ‘사는 재미’의 특집 공개방송이 진행되어 행사장은 신나는 한마당 잔치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초대형 첨단주상복합단지로 건축계획단계부터 주목받았던 ‘더 소스’는 2017년 초 오픈 이래 다양한 문화행사를 진행하며 한국의 맛과 멋을 알리는 문화의 메카로 부상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여왔다.

더 소스 몰에는 4DX 상영관을 갖춘 CGV와 다양한 먹거리, 대형의류업체들이 있으며 제빵스쿨, 대형 어린이놀이터, 스크린 골프장 등의 놀이 시절과 다양한 이벤트까지 원스탑으로 즐길 수 있다.

특히 코리안특급 박찬호 등 유명인사를 초청해 매월 멘토링 콘서트인 ‘씽크스피레이션’을 진행하고 K팝, K드라마, K푸드 등을 망라하는 ‘K-콘텐츠 엑스포’ 등의 문화행사를 진행해 한인은 물론 타인종 방문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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