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응화 단장, 아쿠아리움 퍼시픽 ‘헤리티지 어워드’
2025-11-21 (금) 12:00:00
김응화무용단의 김응화 단장이 롱비치의 아쿠아리움 오브 더 퍼시픽이 수여하는 2025년 ‘헤리티지 어워드’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 처음 개최된 이 시상식은 다양한 커뮤니티의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으로, 김응화 단장은 45년간 미국 내 한국전통무용의 보존과 교육, 그리고 차세대 전수에 앞장서며 한국문화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데 크게 기여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