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자상 수상 이기식 감독 “양궁은 내 삶”
2019-11-21 (목) 12:00:00
구자빈 기자
미국 올림픽위원회의 ‘올해 우수 지도자상’ 수상자로 선정된 미 양궁 대표팀의 이기식 감독(본보 20일자 보도)이 지난 19일 저녁 유니버설 스튜디오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TV 인터뷰를 하고 있다. 이 감독은“한인 최초로 이런 상을 미국에서 받게 돼 의미가 남다르다”며“양궁은 내 삶이고 앞으로도 쭉 지도자 일을 열심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열린 2019 팀 USA 어워즈 시상식은 12월22일 오후 6시 NBC-TV를 통해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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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