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I 영화제에 한국 영화 2편 초청 상영
2019-11-18 (월) 12:00:00
이수진 감독의 영화 ‘우상’(Idol·사진)이 2019 AFI 영화제 신예감독 부문에 초청, 18일과 19일 두 차례 상영한다.
영화 ‘우상’은 아들이 은폐한 교통사고로 정치인생 최악의 위기를 맞게 된 도의원 구명회(한석규 분)와 목숨 같은 아들이 사고로 죽고 진실을 쫓는 아버지 유중식(설경구), 그날 밤 사고의 진실을 유일하게 알고 있는 여자 최련화(천우희)가 자신의 우상을 위해 타협하고 극단적으로 행동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영화 ‘우상’은 오는 18일 오후 9시45분 차이니스 극장 5관, 19일 오후 12시45분 차이니스 극장 3관에서 상영된다.
한편, 단편영화 부문에 초청된 연제광 감독의 ‘령희’(Alien)는 단속 중 숨진 불법체류자에 관한 실화를 토대로 한 작품으로 칸 영화제 시네파운데이션 부문 초청작이다. 배우 한지원의 연기가 돋보이는 ‘령희’는 오는 15일 오후 6시45분과 16일 오후 2시30분 차이니즈 극장 3관에서 상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