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신의 한 수: 귀수편’ 개봉 15일 CGV LA·부에나 팍

2019-11-15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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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한 수: 귀수편’ 개봉 15일 CGV LA·부에나 팍
범죄액션영화 ‘신의 한 수: 귀수편’(The Divine Move 2: The Wrathful·감독 리건)이 15일 CGV LA와 부에나팍에서 선개봉한다.

권상우가 바둑으로 모든 것을 잃고 홀로 살아남은 ‘귀수’ 역을 맡아 냉혹한 내기 바둑판의 세계에서 귀신 같은 바둑을 두는 자들과 사활을 건 대결을 펼친다. 이번 작품은 내기 바둑이라는 색다른 소재로 2014년 356만 관객을 동원한 ‘신의 한 수’의 오리지널 제작진이 다시 뭉쳐 전작의 15년 전 이야기를 다룬 스핀오프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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