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원·서울예고 동문전에 출품된 작품들.
예원·서울예고 2019 동문전이 오는 11월 9일부터 18일까지 LA 한인타운 ‘리&리 갤러리’(3130 Wilshire Blvd #502, LA)에서 개최된다.
예원학교와 서울예고를 졸업한 동문 작가들의 연례 전시회인 이번 동문전에는 1961년 졸업 선배부터 1985년 졸업 후배까지 총 12명이 참여하는데, 참여 작가는 김경옥, 윤태자, 홍선애(써니 김), 강태호, 김소문, 케이 리, 미셸 오, 제인 장, 필리아 이(이장희), 최연우, 최지원, 배정연 등이다.
전시 시간은 평일 오전 11시~오후 6시, 주말은 정오~오후 4시이며, 오프닝 리셉션은 11월 9일(토) 오후 5시에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