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산소가 부족하면 물고기가 죽는것처럼 사람도 똑같다

2019-10-22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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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뼈과학 창시자 서성호 교수의 ‘알쓸신건’

모든 생물은 극히 예외적인 몇몇을 제외하고는 산소 없이는 살 수 없다. 하늘을 나는 새도 물속을 헤엄치는 물고기도 산소가 없으면 죽는다.. 어항 속에 유유히 헤엄쳐 다니는 고기는 산소공급이 끊기면 순식간에 죽는다. 물속에 산소가 없으면 고기들이 죽듯 사람의 몸에도 산소가 부족하면 온갖 병이 생긴다.

물 속 산소는 기체가 아니라 액체상태로 존재한다. 물에 얼마만큼의 산소가 녹아 있는가 하는 산소의 량은 물이 가지고 있는 전기의 량에 비례한다. 전기가 많을수록 더 많은 산소가 물속에 용해되어 있다. 우리의 세포는 70%가 물로 이뤄져 있다. 따라서 세포에 전기가 줄어들면 세포내 산소도 줄어든다. 이 글 첫머리에서 산소를 싫어하는 몇몇 예외가 있다고 말한 것을 기억하자. 우리 몸 속에 들어와 있는 박테리아도 산소를 좋아하지 않는다. 세포속에 산소가 줄어들면 박테리아 (무산소성 또는 혐기성 박테리아라고 부른다)가 제세상을 만나게 된다. 산소가 없는 환경에서는 정상적인 박테리아는 물론 아직 덜 자란 박테리아도 강력한 세균으로 성장할 수 있게 된다. 따라서 우리 몸의 전기가 부족해지면 쉽게 온갖 병에 감염이 되는 것이다.

무 산소성 (또는 혐기성) 박테리아의 예로서 포도상구균, 대장균, 디프 테리아 병원균, 그리고 리스테리라균 등을 들 수 있다. 이스트와 같은 곰팡이류도 무산소성이다. 박테리아가 우리 몸에서 활동적으로 살아가려면 영양분이 필요하다. 몸안에 있는 박테리아는 영양분을 인체내에서 섭취한다. 박테리아가 분비하는 소화효소가 혈액속으로 들어와 온몸을 휘젓고 돌아다닌다. 그래서 박테리아가 살고 있는 곳에서 멀리 떨어진 부위의 세포도 공격할 수 있는 것이다. 류마티스와 같은 자가 면역질환은 바로 이러한 원인으로 발생 하는 것이다.


세포가 제대로 기능하기 어려울 만큼 인체전기가 부족해지고 이로 인해 만성통증이 생기고 산소 부족 상태가 계속되면 신진대사 작용에도 문제가 생긴다. 앞에서 말했듯 전기량이 산소량을 결정한다는 사실을 상기하자. 산소가 충분하면 1단위의 지방산으로부터 ATP 분자36-38개 를 얻을 수 있는 반면 산소가 부족하면 오로지 2개를 얻을 수 있을 뿐이다. 따라서 만성적인 영양부족에 시달릴 수 밖에 없다.

인체전기가 줄어들면 만성통증, 세포기능의 저하, 몸안에 독소와 쓰레기 적체되고 배출이 되지 않고 이로 인한 각종 피부 트러블의 발생, 비효율적인 대사작용, 류마티스와 같은 자가면역질환 발생,식도염, 방광염등과 같은 각종 염증이 발생한다.

우리가 일상적으로 먹는 채소와 과일에는 그것을 요리하기 전까지는 전기가 들어있다. 그러나 삶거나 찌거나 구운 음식물에는 전기가 없다. 우리가 마시는 생수에는 전기가 들어 있지만 불소로 소독한 수돗물이나 플라스틱병에 담긴 물에는 전기가 없다. 우리가 두발로 걸으면 발뒤꿈치에서 땅과 발이 부딪치는 압력으로 인체전기를 발생하지만 바쁜 현대인들은 운동할 시간도 별로 없다.

이런 저런 이유로 우리는 모두 인체전기가 부족하다. 노화가 되면 인체전기 부족현상은 더욱 심해진다. 그래서 크고 작은 질병들을 달고 산다. 괴거에 비해 평균 수명은 크게 늘었지만 인생의 마지막 10년 정도는 각종 병으로 자리보전만 하다 세상을 뜨는 것이다. 병으로 시달리는 본인도 괴롭지만 지겨보는 가족의 정신적, 경제적인 부담도 만만치 않다.
뼈과학 연구소에서 만든 ‘미라클터치’ 는 피뢰침의 원리로 공기중에 있는 전기입자를 끌어모아 인체에 주입시키고 뼈에 압력을 가해 인체전기를 발생시키도록 고안된 건강기구다. 노화로 인해 자연적으로 줄어드는 인체전기를 보충해주기 때 문에 나이에 비해 훨씬 건강한 면역력과 빠른 회복력을 기대할 수 있다.

미라클터치 힐링 센타 예약전화 뉴욕, 뉴저지 718-614-6297, 201-737-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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