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원 작품
선민정 작품 ‘기호의 숲’
갤러리 웨스턴(관장 이정희)이 오는 24~30일 로고스 전시 ‘말하다’를 연다.
한국에서 공모전을 통해 발굴한 작가들이 한국의 모던아트를 알리는 전시로 한국화, 사진, 회화, 자개분야 등 다양한 장르를 선보인다.
참여작가는 강다영, 변보은, 박영숙, 박형숙, 안진경, 양윤석, 오현영, 이민재, 이양미, 이준원, 이현정, 옥선유, 주은화, 조용문, 장정자, 심영, 최윤정, 최소희, 황지영, 홍한나, 선민정, 박찬영 이다.
전시를 기획한 J&J 아트의 서은진 대표는 “로고스(Logos)는 말을 하고 사물의 존재가 ‘무엇인가’를 파악하는 인간의 분별, 이성을 뜻하는데 단순하지만 신비스럽고 로고스적인 본성을 표현하는 작품들을 보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오프닝 리셉션은 오는 24일 오후 6~7시30분 갤러리 웨스턴(210 N. Western Ave. #201)에서 열린다.
문의 (323)962-0008
전시 문의 www.jjartin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