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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휴대전화 등 중국산 일부 제품 ‘10% 관세’ 12월15일로 연기

2019-08-13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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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초 9월1일부터 부과 예정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일부 중국산 수입품에 대해 추가관세를 3개월 남짓 연기하기로 했다고 언론들이 13일 보도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9월 1일자로 3천억 달러어치의 중국산 수입품에 10% 관세를 부과한다고 예고한 바 있다.

무역대표부(USTR)는 이날 성명을 통해 "일부 중국산 수입품에 대한 '10% 관세' 부과를 오는 12월 15일로 연기한다"면서 대상 품목으로 휴대전화, 랩톱, 비디오게임 콘솔, PC모니터, 특정 신발과 의류 등을 나열했다.


중국에서 조립 생산되는 애플 스마트폰에 대한 관세부과도 다소 늦춰질 것으로 보인다.

USTR는 아울러 "특정 품목들은 관세 대상 리스트에서 제외한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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