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북한선교회(이사장 정인량 목사)는 다음달 통일선교전략 세미나와 디아스포라 통일선교연합기도의 밤을 개최한다. 8월 23일(금), 24일(토) 메릴랜드 가든교회(담임 한태일 목사)에서 그리고 25일(일)에는 맥클린한인장로교회(담임 고현권 목사)에서 행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강사로는 한국에서 조요셉 박사, 주도홍 박사, 이수봉 박사 등 통일학자, 탈북민 목회자들이 초청되었으며 중국에서 탈북민 지원선교 사역을 하고 있는 그레이스 리 선교사의 특별간증도 예정되어 있다.
사무총장 노규호 목사는 “탈북현장의 경험, 생생한 간증을 통해 워싱턴에 복음통일선교전략 비전제시와 통일선교의 길이 제시되길 바란다”며 한인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워싱턴북한선교회는 매월 셋째 주 화요일 정기기도회를 갖고 있으며 이번 달은 오는 16일(화) 오후 7시 열방사랑교회(담임 김성도 목사)에서 한반도 비핵화와 미북 정상회담의 성과를 위해 기도할 예정이다. 지난달 기도회에서는 탈북민 유학생 지원을 위한 장학금을 모았다.
문의 (703)203-5851
사무총장 노규호 목사
주소 14310 Sullyfield Circle #350, Chatilly, VA 열방사랑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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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