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북가주서 규모 5.6 지진

2019-06-24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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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일 오후, 피해 보고 없어

북가주 퍼트롤리아 인근에서 22일 오후 8시 53분 규모 5.6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밝혔다.

지진이 발생한 지점은 퍼트롤리아에서 남남서쪽으로 3마일떨어진 지점으로, 진원의 깊이는 6마일이다. 퍼트롤리아는 샌프란시스코에서 북쪽으로 약 250마일 떨어진 소규모 마을이다.

피해나 부상 소식은 아직 전해지지 않았다고 로이터 통신은 전했다.


캘리포니아는 일명 '불의 고리'라고도 불리는 환태평양 지진대에 있다.

환태평양 지진대는 태평양에 접해 있는 아시아 일부 지역과 북남미 지역까지 이어지는 고리 모양의 화산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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