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유방암 예방년구 한인 참가자 모집

2019-06-20 (목)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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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CS - 헌터칼리지 공동진행

▶ 40세이상 유방암병력 없는여성

뉴욕시립대 헌터칼리지 간호대학과 뉴욕한인봉사센터(KCS) 공공보건부가 공동 진행하는 유방암 예방 연구에 참여할 한인 참가자를 추가 모집 중이다.

뉴욕주 보건국의 지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연구의 참여 대상은 40세 이상 여성중 체지방 지수가 23 이상이고 유방암 병력이 없으며 스마트폰을 소지한 자다.

KCS 공공보건부는 “한인 여성 중 유방암이 발견되는 경우가 점차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한인 여성들에 맞춰진 유방암 예방 관리를 위해 전문 라이프 스타일 코치의 지도하에 식이요범, 체력 단련, 알콜 섭취량 조절 등으로 생활방식을 개선하기 위한 자료로 사용된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연구는 8주간의 수업참여 또는 16주간 전화 또는 문자메시지를 통한 교육으로 진행된다. 문의:212-463-9685(내선 200), skim@kcsny.org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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